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책(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설명 == 매 시리즈마다 매우 우수한 전투능력(통솔, 무력, 특기 등)과 매력, 아무리 하향 당해도 최소 중간 이상은 가는(무관들 중에서는 상위권) 지력과 정치력을 지닌 전투 특화 밸런스형 고성능 무장으로 등장하며 대부분 아버지인 [[손견(삼국지 시리즈)|손견]]과 비슷한 능력치로 책정된다. [[삼국지 1]] 이래 매 시리즈마다 안 좋게 나온 적이 거의 없는 우수한 캐릭터이며, 추가로 시리즈마다 공통적으로 아래 후술할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전술했듯이 등장 장수들 중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다른 능력치도 크게 떨어지는 능력치 없이 고르게 균형 잡혀있다. 즉, 흔히 말하는 육각형, 만능형 타입의 장수다. 거기다 남자답고 미남형인 일러스트로 그려진다. * 위에 적혀있듯 손책 본인도 모든 등장 장수들 중에서도 최강의 장수이지만 부하들 쪽도 저평가 된 부분이 몇몇 보이긴해도 어찌됐건 삼국 중 하나인 오나라의 장수들인만큼 능력들이 평균 이상이다. * 거기다 지리적 여건마저 좋다. 사실 시나리오에서건 영웅집결 등의 가상 시나리오에서건 강동 지역이 기반인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주변은 공백지 아니면 [[엄백호(삼국지 시리즈)|엄백호]] 수준의 바보들이 한자리씩 차지한 채 호시탐탐 손책에게 땅을 내줄 기회를 엿보고 있다. 특히 남쪽은 손책이 살아있는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허허벌판 수준이며, 타 세력이 점령한다고 해도 내정 하나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에 바로 뺏는 게 가능하다. 다만 내정이 하나도 안 되어 있다는 건 손책 세력 역시 점령 후 도시를 직접 발전 시켜야 한다는 말이라 점령 후에 조금 손이 간다. 단, 이는 초기 시나리오라면 중원이나 하북 등의 타 지역 쪽도 상황은 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손해라고 할 것 까지는 아니다. * 손책은 이렇게 여러 조건이 좋아 세력을 확장하기 쉬운 반면, 사실 시나리오에서 손책의 [[유비(삼국지 시리즈)|상대가]] [[조조(삼국지 시리즈)|될 만한]] [[원소(삼국지 시리즈)|강한 세력의]] 군주들은 손책의 세력권인 강동에서 떨어진 북쪽의 하북, 중원에 옹기종기 모여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다. 이로 인해 중원 쪽 군주들이 피터지게 서로 싸우는 동안 손책은 여유롭게 강동을 정벌해 국력을 키우며 상황을 지켜보다가 중원의 다툼이 끝나면 병사도 몇 없고 내정도 망가져 있는 중원을 일거에 정벌해 단숨에 패자가 될 수 있다. * 상술했듯 본인의 능력, 부하들의 능력, 지리적 여건 등 모든 것이 따라주는 손책이지만 이를 상쇄시키고도 남는, 매 시리즈마다 필히 따라오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수명'''. 실제로 26살의 젊디 젊은 나이에 요절한 사람이고, 이 역사 반영이 된 것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단 하나뿐인 단점인 이것이 너무 치명적이다. 당장 손책 본인이 군주로 시작하는 194년~195년 시나리오부터 시작하면 200년부터 즉시 골골대는데, 생존 기간이 총 6~7년 정도밖에 안되는 시간이며, 시작부터 자동적으로 시한부 인생이 되는 셈이다. 다만 삼국지 13 등 손책의 사망이 이벤트로 구현되어 회피할 수 있는 시리즈는 사망 형태 자체는 비자연사로 설정되어 있고, 이 비자연사 설정인 장수들은 설정 수명보다 15년 가량 더 살기에 이벤트로 인한 사망만 피하면 상당히 오래 살 수 있다. 손책보다 10년정도 더 살지만 자연사로 설정되어 수명연장약이 있는 시리즈가 아니면 도무지 활용할 방법이 없는 주유보다 이쪽이 오히려 활용하기 더 나을 수도 있다. 본인도, 본인 수하들도 강력해 초심자용 군주인 것은 맞지만, 강동 정벌 전 초기 상황은 자금도, 병력도 부족하여 열악하므로 아주 초보자가 잡기는 적절하지 못하고 어느 정도 게임에 적응한 플레이어에게 권장하는 세력이다. 초반 상황은 열악하지만 워낙에 본인과 부하들이 유능하고 주변 여건도 괜찮은 편이라 자리만 잡으면 금방 대세력으로 성장한다. 초반 상황이 열악한 것을 감안했는지 [[삼국지 3]]에서는 [[원술(삼국지 시리즈)|원술]]에게 옥새를 주고 병사 3000과 군마 500, 그리고 [[장소(삼국지)/기타 창작물#s-2.1|장소]], [[장굉]]을 등용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삼국지 5]], [[삼국지 6]]에서는 초반 시나리오의 조조 못지 않게 부하 장수들이 피라미드로 등용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노숙(삼국지 시리즈)|노숙]] 등용 이벤트는 노숙과 함께 상당량의 군량까지 얻을 수 있는 고마운 이벤트이기도 하다. 삼국지 2, 3을 제외하고는 일찌감치 투구로 정립된 얼굴. 아무래도 노년까지 활약한 동생 [[손권(삼국지 시리즈)|손권]]에 비해 젊어서 죽은 사람이라 젊은 시절의 얼굴로 나오다보니 동생보다 훨씬 젊게 나온다. 정사의 기록에도 떡하니 잘생겼다고 쓰여있는 사람이라 미남으로 그려지는데,[* 물론 손권이라고 못생긴건 아니고 사실 원숭이라고 까이는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디자인에 비하면 상당히 중후하고 멋진 미중년으로 나온다.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손권도 5편부터는 수염을 없애며 훈남이 됐지만.] 대체로 수염이 없고 야성미가 넘치는 와일드한 짐승남 타입으로 등장하다가 근래 시리즈 들어 중장년 시절의 일러스트가 추가되어 짧은 수염이 생겼는데 이쪽도 잘 어울리고 멋지다. 캐릭터 이미지가 대체로 빨리 잡힌 편에 속해서 일부 시리즈에서 좀 부담가는 몇몇 얼굴을 빼고는 거의 비슷한 이미지로 가고 있다. 다만 [[삼국지 7]]의 급노화 일러스트와 삼국지 8의 느끼한 미소는 손책의 흑역사. 몇몇 시리즈에서는 [[여포(삼국지 시리즈)|여포]]와 손책이 비슷한 이미지로 나오는데, 특히 삼국지 9은 여포 캐릭터가 호로관 메뚜기(...)가 아니던 시절인데다 일러스트가 다른 시리즈의 손책 비슷하게 나와서 이거 손책이라고 우겨도 믿을 정도. 그나마 10부터는 여포가 호로관 메뚜기 캐릭터를 되찾아서 구분이 좀 간다. 손책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는 정사건 연의건 남겨진 기록과, 손책이 사실상 오나라의 창업 군주로서 강동을 정벌하고 대세력으로 성장시킨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모든 2세 무장 중 최강'''이라는 것이다. 삼국지 종반 최강자인 [[문앙]]과 비교해도 손책이 뒤지는 능력치가 하나도 없이 문앙을 앞지른다. 사실 코에이에서 후반기 무장들 능력치를 짜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무력만큼은 문앙이 손책을 압도해야 하는게 맞지만... 아무튼 상기한 문앙은 물론 2세 무장 중에서 우수한 편이라고 할수 있는 장수들도 모두 손책에게 밀리는데, [[관우(삼국지 시리즈)|관우]], [[장비(삼국지 시리즈)|장비]]의 아들들이라는 점과 소설 삼국지연의 덕분에 높은 능력치를 부여받고 있는 [[관평/기타 창작물#s-2.1|관평]], [[관흥/기타 창작물#s-2.1|관흥]], [[관색/기타 창작물#s-2.1|관색]], [[장포/기타 창작물#s-2.1|장포]] 등은 물론이고 실제로도 만능은 아니라도 각자 자신있는 분야에 특화된 능력들이 있었던 조조의 아들들 [[조비(삼국지 시리즈)|조비]], [[조창/기타 창작물#s-2.1|조창]], [[조식(삼국지)/기타 창작물#s-2.1|조식]] 등도 죄다 압도해버린다. 그나마 문앙과 조창의 무력이 손책과 비슷하게 가긴 하는데 나머지 능력을 비교하면 손책의 압승. 심지어는 스텟 총합으로 보면 [[육손(삼국지 시리즈)|육손]]의 자식인 오나라 최후의 사령관 [[육항(삼국지 시리즈)|육항]], [[사마의(삼국지 시리즈)|사마의]]의 아들들인 [[사마사/기타 창작물#s-2.1|사마사]], [[사마소/기타 창작물#s-2.1|사마소]], 그리고 [[종요/기타 창작물#s-2.1|종요]]의 자식인 [[종회(삼국지 시리즈)|종회]], 거기다 [[마등(삼국지 시리즈)|마등]]의 아들인 [[마초(삼국지 시리즈)|마초]]까지 앞지른다. 물론 특화된 능력으로 따지면 지력, 정치력은 조비, 조식, 육항, 사마사, 사마소, 종회쪽이 훨씬 좋고 무력은 마초가 좀 더 높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평균 능력치로는 손책이 2세 무장 중에서는 압도적인 최강이다. 비견할만한 2세 장수는 오히려 동생인 [[손권(삼국지 시리즈)|손권]] 정도가 꼽힌다. 손책과 마찬가지로 전 능력치가 골고루 균형잡히게 나오는 편인데, 양쪽 다 매력이 높지만 손책이 통솔-무력 특화로 전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반면에 손권은 지력-정치 특화로 내정에 활용하기가 좋다. 손책이 오래 살았다면 전장에서 주장으로 손책을 활용하면서 손권이 후방을 안정화하는 이상적인 그림도 그려졌겠지만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는 손책이 죽고 없다보니 그런 그림은 그리기 힘들다. 그런데 정치라는 능력치 자체가 90대에서 다른 능력치에 비해 효율이 조금 떨어지고 아무래도 전쟁위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플레이 할때의 매력적 요소는 손책이 좀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전투쪽에서 오히려 손권은 부장으로 쓰면 좋은 경우가 많다. 수명 문제만 빼면 여러모로 군주로서건, 장수로서건 직접 조작해 플레이하기 재밌는 장수이니 한 번쯤 손책으로 플레이 해보는 것도 좋다. 수명 부분도 수명 연장약을 구매하거나 또는 아예 수명 옵션을 꺼버리면 문제점이 사라진다. 영웅집결 같은 가상 시나리오면 말할 나위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